공무원 비리 원산지로 부상한 ' 선거관리위원회'


공무원 비리 원산지로 부상한 ' 선거관리위원회'

"선관위 직원 128명, 해외-골프여행 지원받고 전별금-떡값 수수” "해 먹을 땐 좋았는데" 공무원 치외법권 기관 하는 일이라곤 선거 외에 없어 이런 사람들이 선거를 관리했으니 오죽했겠나 부정선거 은폐여부도 조속히 조사해야 (편집자주) 선거관리위원회 직원들이 해외·골프여행 경비를 지원받는 방식이나 명절기념금·전별금 명목으로 선거관리위원으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것으로 드러났다. 청탁금지법 제8조 제2항은 공직자가 직무와 관련해 대가성 여부를 불문하고 금품 등을 수수해선 안 된다고 명시하고 있다. 감사원은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및 각급 선관위를 대상으로 실시한 감사에서 시군구 선관위 사무처 직원 128명이 직무 관련자인 시군구 선관위원으로부터 해외여행 경비, 전별금, 기타 현금을 수수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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