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부, 기존·신규 업종별 맞춤형 지원 강화...건설업, 해운업 등 4개 업종 추가 선정


고용부, 기존·신규 업종별 맞춤형 지원 강화...건설업, 해운업 등 4개 업종 추가 선정

빈일자리·구인난 해소 기존·신규 업종별 맞춤형 지원 강화한다 ‘제2차 빈일자리 해소방안’ 발표 정부가 인력부족이 심각한 건설업, 해운업, 수산업, 자원순환업 등 4개 업종에 인력매칭 지원과 고급인력 양성 등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 또한 조선업에는 외국인력 신속도입 지원을, 뿌리산업에 여성친화형 근로시간 유연화 지원 등 해당 업종의 현장요구를 반영해 책임부처별 맞춤형 지원을 마련했다. 일자리매칭 지원, 인력양성, 근로조건 개선 등 책임부처별 맞춤형 지원 마련 고용노동부는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부처 합동으로 ‘제2차 빈일자리 해소방안’을 발표, 근로조건 등을 개선해 현장 애로사항을 추가로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부는 그동안 범정부 일자리TF를 중심으로 1차 대책의 주요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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