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복싱 챔피언 벨트 찬 대학병원 여성의사 화제


이런! 복싱 챔피언 벨트 찬 대학병원 여성의사 화제

순천향대 천안병원 소아청소년과 서려경 교수 최근 챔피언 벨트를 찬 프로 복싱 선수가 알고보니 현직 의사인 것으로 밝혀져 화제다. 지난 14일 열린 ‘KBM 3대 한국타이틀매치’ 여자 라이트플라이급 경기는 청코너의 8라운드 TKO 승리로 끝났다. 통산 전적 7전 6승(4KO) 1무로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이 선수는 2020년 프로무대에 데뷔 후 3년만에 챔피언 벨트를 품에 안았다. 프로 복싱 유망주에 대한 설명이 아니다. 순천향대 천안병원 소아청소년과 서려경 교수의 얘기다. 서 교수는 2018년 가을 무렵 복싱을 시작했다. 소아중환자실과 응급실 근무로 받은 스트레스와 피로를 운동으로 해소하는 한편, 컨디션을 유지하고 체력을 기르기 위해 운동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 교수는 우승 이후 “바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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