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마장동 382 일대 신속통합기획 확정...친환경 주거단지로 변신

기반시설 열악한 개발 소외지역을 친환경 주거단지로 주변 개발사업과 연계한 지역 차원의 기반시설 정비 및 주거환경 개선 서울시가 ‘마장동 382 일대 재개발사업 후보지’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 급경사지에 위치해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개발에서 소외됐던 저층주거지가 편리한 기반시설을 갖춘 친환경 주거단지로 재탄생한다. 구릉지에 위치한 마장동 382일대는 차량 및 보행 접근이 어려워 그간 주거환경 정비에 한계가 있었으나,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주변 지역 개발과 연계한 일체적 기반시설 정비 및 주거환경 개선이 가능해졌다. 마장역, 청계천과 인접한 입지적 강점을 살린 친환경 주거단지 조성 높이규제 완화 및 경사지를 활용한 효율적 건축 배치로 사업 실현성 높여 공공이 나서 복잡한 주민 이해관계를 조정, 개발 소외지역..

원문링크 : 서울시, 마장동 382 일대 신속통합기획 확정...친환경 주거단지로 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