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K-water),우크라이나 스마트도시 마스터플랜 사업시행자 선정 Korean-style smart city to be introduced in Ukraine's Uman

지난 7월 우크라 물-에너지 협력 이어 도시 분야까지 확대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23일 우크라이나 우만 스마트도시 마스터플랜 수립사업의 시행자로 선정됐다. ‘우크라이나 우만 스마트도시 마스터플랜 수립사업’은 지난 6월 국토교통부와 KIND(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가 한국형 스마트시티 해외 진출을 위해 선정한 2023년 K-City Network 사업 중 하나다. 이 사업은 관광에 특화된 우만의 도시 특성을 활용해 효율적이고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도시개발을 위한 스마트도시 마스터플랜을 수립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수자원공사는 제일엔지니어링, 한아도시연구소,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삼정회계법인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입찰에 참여했다. 우만의 관심 사항과 지역 특성을 반영해 우크라이나 거점도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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