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도로+빗물저류조' 이수~과천 복합터널 건설 본격화


국내 최초 '도로+빗물저류조' 이수~과천 복합터널 건설 본격화

서울시, '25년 착공 19일(화) 기재부 민간투자사업심의 통과…올 연말 실시협약 후 '30년 개통 목표 이수교차로~과천대로 5.61km 구간 왕복 4차로 도로터널・3.3km 길이 저류 배수터널 건설 4차선 도로와 빗물터널 동시에 뚫어 동작대로의 상습 정체를 해결하기 위한 ‘이수~과천 복합터널’ 건설사업이 본궤도에 올라서게 됐다. 서울시는 지난 19일(화) 기획재정부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에서 국내 최초로 도로터널과 빗물배수터널을 함께 짓는 ‘이수~과천 복합터널’ 건설이 민간투자사업 심의를 통과하면서 오는 2025년 착공 등 공사 일정이 구체화됐다고 밝혔다. 최근 이상기후 고려, 저류용량 42만4천 빗물배수터널…당초 제안보다 용량 33.7% ↑ 시, “교통정체・침수 해소 기대돼…향후 차질없이 사업 추진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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