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왕이면 알고 가면 좋은 '돈까스 맛집' 5군데


이왕이면 알고 가면 좋은 '돈까스 맛집' 5군데

오로라 경양식 | 추억을 찍어 먹는 돈까스 - 석촌호수 인근 오로라 경양식은 30년 경력 오너 셰프가 돈까스와 ‘함박 스텍’을 파는 곳. 경양식 돈까스가 유행하던 1980년대의 분위기를 매장에 그대로 옮겨 놓았다. 이곳 사장님은 1970년대 중구 소공동에서 ‘멕시코’라는 이름의 가게로 시작해 1980년대엔 강남구 압구정동 ‘모멘트’로, 다시 ‘채플린’을 거쳐 1990년대 삼성동에선 ‘추억 만들기’를 운영했다. 그러다 2016년 석촌동에 ‘오로라 경양식’이라는 이름으로 무려 53년의 역사를 이어온 곳. 돈까스 고기를 납작하게 두들기는 소리가 매장 한구석의 BGM이다. 매콤한 소스를더한 멕시칸 돈까스, 오므라이스, 생선까스, 함박스텍, 그리고 비프까스까지. 시원한 맥주, 하우스 와인과 함께 낮술도 매우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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