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보행자 안전 높인다...주차장 경사로에 완화구간 설치 의무화 ㅣ 보행자 사망 중 노인 절반 이상…사고 고위험 지점 정비


전기차·보행자 안전 높인다...주차장 경사로에 완화구간 설치 의무화 ㅣ 보행자 사망 중 노인 절반 이상…사고 고위험 지점 정비

전기차·보행자 안전 높인다 주차장 경사로에 완화구간 설치 의무화 1일부터 「주차장법 시행규칙」 시행 경보장치 세부설치기준도 마련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주차장을 이용하는 차량과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주차장 경사로 완화구간을 도입하는 내용의 「주차장법 시행규칙」을 개정하여 12월 1일(금)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주차장 설치기준 중 경사로 완화구간에 대한 규정이 없어 경사로를 통행하는 차량 하부가 경사로 종점 구간에 부딪히거나*, 주차장에서 출차 시 운전자의 시야제한으로 출입구 전면을 통행하는 차량이나 사람과의 접촉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있었다. * 특히, 전기차 보급 증가에 따라 차량 하부에 배터리가 탑재된 전기차 위험성이 증가 이번 개정을 통해 주차장 경사로 완화구간 설치가 의무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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