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보다 대기업이 나쁜 일자리 더 많다"



한겨레신문 노동부 2942개 기업 현황 공개 5000명 이상 기업 간접고용 26% 1000명 이하 기업보다 2배 높아 대기업일수록 파견이나 사내하청과 같은 나쁜 일자리를 많이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우조선해양, 포스코건설, 현대건설, 대림산업은 사업장 안에서 일하는 노동자의 70%이상을 비정규직으로 쓰고 있었다. ‘좋은 일자리 창출’이라는 대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저버렸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본문링크] http://www.hani.co.kr/arti/society/labor/645037.html?_fr=mt5 한겨레신문 전종휘 기자 [email protected] 황기철 @conpaper k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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