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체 유일의 '안전학교' 운영하는 GS건설...실습 교육 위주


건설업체 유일의 '안전학교' 운영하는 GS건설...실습 교육 위주

GS건설 직원들이 ‘안전혁신학교’에서 응급 처치 교육을 받고 있다. 이곳에서는 각종 사고 상황을 실제와 똑같이 재현해 실습 위주로 안전 수칙·응급 처치 등 을 가르친다. GS건설 제공 ‘안전혁신학교' 실습장면,매일경제 ‘안전혁신학교' 실습장면,매일경제 회사의 3대 경영방침으로 '안전' 내세워 협력사 직원도 합숙하며 실습 교육 지난 3월 22일 서울 중구 저동에 있는 GS건설의 '쌍용타운 리모델링' 공사 현장. 근로자 한 명이 패널 설치 작업을 하던 중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협력업체에 근무하는 남성산(56) 소장이 곧바로 달려가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결과는 대성공. 119 구조대가 도착하기 전 현장에서 이뤄진 응급처치 덕분에 이 근로자는 다행히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 남 소장은 "사고가 발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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