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타고 떠나는 도심 캠핑 ‘한강 여름 캠핑장’, 예약 빨리 서두르세요


지하철 타고 떠나는 도심 캠핑 ‘한강 여름 캠핑장’, 예약 빨리 서두르세요

7.19(토)부터 시작되는 한강 여름캠핑장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높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올해 도시에서 즐기는 캠핑을 경험하고 싶다면 아직 평일엔 자리가 조금 남아있으나, 곧 방학이 시작하는 것을 감안한다면 예약을 서둘러야 합니다. 서울시는 한강 여름캠핑장을 작년 2개소(여의도, 뚝섬)를 운영하였으나 1주일을 연장운영할 정도로 인기가 있어 올해는 4개소(잠실, 잠원 추가)로 확대 운영합니다. 서울시「2014 한강 행복몽땅 프로젝트」의 대표 프로그램인 ‘한강 여름캠핑장’의 가장 큰 장점은 무거운 고가의 텐트 등 캠핑장비를 갖추고 멀리가지 않더라도 간편하게 강변에서 시원하게 1박 2일을 보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용료(2만원)를 내면 미리 설치된 텐트를 이용할 수 있는 방식으로 운영되는 전국의 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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