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겸손해야 살 수 있다 [박상도]


한국 축구, 겸손해야 살 수 있다 [박상도]

www.freecolumn.co.kr 한국 축구, 겸손해야 살 수 있다 2014.07.22 지난 2006 독일 월드컵 당시, 독일경기를 중계했던 캐스터와 당시 해설을 맡았던 차범근 전 국가대표 감독의 대화 내용입니다. 캐스터 : 독일의 명장 뢰프가 화면에 잡히고 있습니다. 차범근 : 그렇습니다. 제가 선수시절에 함께 뛰었었는데요. 좋은 선수에서 좋은 지도자가 되었군요. 캐스터 : 뢰프는 어떠한 선수였나요? 차범근 : 제 교체선수였습니다. 그 요아힘 뢰프(Joachim Lw)가 이번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독일을 우승으로 이끈 최고의 지도자가 되었습니다. 필자는 뢰프의 성공을 지켜보며 ‘인생은 끝까지 살아봐야 아는 것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1998년 프랑스 월드컵에서 네덜란드에 5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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