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펑크 : 엣지러너>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추천작


<사이버펑크 : 엣지러너>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추천작

서브컬처 문화의 한 줄기, 사이버펑크 소설, 영상매체에서 다뤄지는 하위문화의 한 갈래인 사이버펑크는 가상 공간의 세계와 현실 세계를 융합한 머지않은 미래의 인간 세계 문화를 말합니다. 사이버펑크 서브컬처 문화가 정립된 역사는 1984년 미국의 SF 작가 윌리엄 깁슨의 장편 소설 '뉴로맨서'부터였습니다. 이 작품에서 사이버스페이스라는 단어를 널리 퍼트리게 된 계기가 되었고 비슷한 시기에 개봉한 '블레이드 러너' 영화에서는 미래 세계의 디스토피아적 묘사와 사이버 기술의 융합을 멋지게 표현하였습니다. 대부분의 사이버펑크 세계관을 다룬 소설이나 영화는 아득히 먼 미래가 아닌 현재에서 가까운 미래를 다루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는 지금 우리가 현대문명의 사회를 살면서 이 시대에 대해 사회비판을 하는 풍자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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