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운동은 와이프 따라 다니면서 채웠습니다.


오늘 운동은 와이프 따라 다니면서 채웠습니다.

와이프가 한국 가기 전에 옷 사야 된다고 해서 오늘 하루 종일 따라다녔더니 지금 13,000보 넘게 걸었습니다. 평소에 걸으면 빨리 지치면서 옷 사거나 할 때에는 진짜 지치지도 않는지 엄청 쌩쌩하게 잘 다니더군요,,,ㅋㅋㅋ 저는 차타고 집에 오다가 계속 졸았습니다. 평소 걷기 운동보다 분명히 덜 걸었는데, 왜 이렇게 피곤할까요? ㅋㅋㅋ 뭐 어쨌든 와이프는 이쁜 옷 사서 기분 좋은지 계속 콧노래를 부르네요 ㅋㅋㅋㅋ 와이프가 기분 좋다니까 오늘 제가 피곤해도 잘 따라다닌 것 같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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