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기 6화 말이 필요해 토르핀과 에이나르는 밭을 만드려고 나무를 베고, 나무 뿌리를 뽑고 있다. 그러나, 2명에서 나무 뿌리를 뽑는 건 힘들어 보인다. 토르핀이 이래선 아직은 안 빠진다고 좀 더 파내고 뿌리를 자르자고 한다. 에이나르는 역시 말이 없으면 아무것도 안 된다며 목재를 옮길 때는 빌려줬으면서 왜 땅 고르기 작업 때는 말이 없다고 납득이 안 된다고 한다. 토르핀은 빌려준 게 아니라고 고용인들의 일을 시킨 것뿐이라고 한다. 토르핀은 에이나르한테 어떻게 할 거냐고 묻는다. 밭 만들기는 나중에 하고 나무를 자를까?, 에이나르는 아니, 한 번 더 놈들에게 말해보겠다고 소용없을지도 모르지만이라고 말한다. 말 관리자는 너희들도 참 끈질기다고 안 되는 건 안 된다고 한다. 에이나르는 파텔한테 허락을 받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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