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콰트와 클로로피리포스 판매 관련 제품 압수


파라콰트와 클로로피리포스 판매 관련 제품 압수

국민 건강을 위해 국가위험물질위원회(NHSC)는 지난 6월 1일부터 시행된 파라콰트와 클로로피리포스 등 2개 농약 사용을 금지하기로 결정했는데, 이 조치는 공론화를 부추긴 조치이다.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은 이번 조치에 만족하는 반면, 농민들은 우려하고 있다. 특히 최근 농민단체가 NHSC의 결정을 번복하기 위해 중앙행정법원에 낸 탄원서 제출 이후 3개월여가 지난 지금도 두 농약의 사용 금지가 논의되고 있다. 농가들은 모내기철에 잡초를 처리하는 물질이 필요하다는 이유를 들어 다른 화학물질은 해충 방제에 관한 파라콰트와 클로로피리포스만큼 효과가 없다고 주장한다. 정부청사 등 곳곳에서 벌어진 청원운동과 농민집회에 이어 아누틴 차른비라쿨 보건부 장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결정을 번복하려는 농림부의 새로운 시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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