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옥산동 카페 피카커피 인더플레이스 토피넛 모카라떼, 내가 그린 딸기라떼 맛집 오랜만에 경산에 방문하면서 한 번 꼭 가보고 싶었던 '피카커피 인더플레이스'에 갔다 왔어요. 경산 옥산동 카페 '피카커피 인더플레이스' 경부선 기차길 옆에 위치해 있었는데 붉은 벽돌의 건물이 인상 깊게 보여서 안이 더 궁금했답니다. 주차장도 엄청 넓게 되어 있어서 주차하는데는 걱정 없이 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건물 외관도 깔끔하고 모던하게 되어 있어서 창이 없이 입구만 있어서 더 돋보인 것 같았어요. 입구 인테리어도 감각적으로 되어 있어서 들어갈 때 안이 너무 궁금하게 되어 있었어요. 입구에 들어가면 바로 주문을 할 수 있는 카운터가 보이는데 커피향과 함께 다양한 디저트들이 눈에 딱 들어와서 좋았어요. 피카란 스웨덴어로 '커피', '커피를 마시다'를 뜻하는 말이라고 하는데 스웨덴에서는 하루에 2번, 하던 일을 멈추고 '피카타임을 가진다고 해요. 취향에 맞게 원두와 티를 고를 수 있도록 되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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