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제주여행(3) :: 판포포구 스노쿨링, 패들, 오설록 돌담집 자투리 무한리필

제주 판포포구 이곳이 바로 제주 판포포구 요즘 많이 유명해진 곳이라고 한다. 파도가 없어서 스노쿨링이나 패들타기 딱 좋은 곳 물때를 잘 맞춰 가야 다이빙도 할 수 있으니 참고!! 우리는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놀았는데 딱 좋았다. 판포포구 건너편엔 메가리조트가 있다. 앞에 컨테이너 간이상점에서 메가리조트 샤워실 이용권을 살 수 있다. 샤워실 상태가 썩 좋진 않았지만, 온수로 씻을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며~ 판포포구 바로 앞쪽에도 스노쿨링 장비, 평상임대가 가능하다. 우린 오리발과 수경, 돗자리를 챙겨와서 따로 빌리지 않았다. 물놀이 하다가 패들 1시간 빌려서 타보았는데 어렵지 않고, 재밌더라~ 1시간 2만원!! 판포포구 초입엔 계단이 쭉 있는데 이쪽에 자리 잡아도 되고 안쪽으로 쭉 걸어들어가서 자리 잡아도 된다. 우리는 우리가 놀 곳과 최대한 가까운 곳에 자리 잡고 돗자리를 폈다. 2018년 스타벅스 프리퀀시로 받은 돗자리~~ 귀중품은 다 차에 두었고, 나머지 짐들만 돗자리 위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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