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수요일, 일주일 중 하루라도 어딘가 갈 곳이 있어서 좋은 문센데이 :) 지난 학기에 이어 같이 수업을 듣게된 태연이가 반가운지 자꾸 가서 아는척 하는 봄이 ㅋㅋ 봄이의 문센친구 태연이는 봄이보다 2개월 정도 빠른데 애기똥풀 수업에 꽤나 집중해서 얌전히 잘 듣는다. 체조시간에도 놀이시간에도 엄마의 가방을 뒤지고 여기저기 아는척 하고 다니는 봄이랑 많이 다름 ^^ ㅋㅋㅋ 이 날은 미역을 가지고 촉감놀이를 했다. 촉감놀이 하는 줄도 모르고 옷도 안챙겨간 봄이애미는 태연이엄마가 옷을 두 개 챙겨오셔서 하나 빌려입고 놀이를 잘 마쳤다 ! 눈썹이랑 콧수염 붙이니까 왜이렇게 웃겨.. 표정은 또 왜 이런거얔ㅋㅋㅋㅋㅋ 엄마 제게 왜 이런 시련을.. 확대해서 보니까 더 웃겨죽겠음ㅋㅋㅋㅋㅋㅋㅋ #애기똥풀촉감놀이 제주도 가고싶은 마음, 괜히 편의점서 녹차마카롱3종세트 사서 먹어보구.. 지연이랑 애기들 데리고 제주도 한번 가기로 했었는데 언제였더라.. 갈 수 있을까 우리 ㅎㅎ #쫀득한마카롱제주녹차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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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주간일기] 문센데이, 돌아기 봉쁘앙원피스, 광화문미진 메밀국수 그리고 구씨 추앙하기(?) 동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