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맘 영어공부하는 일상 with 올리브그린

나에겐 반드시 해야하는 것은 아니지만 왠지 인생숙제로 느껴지는 두 가지가 있다. 바로 다이어트와 영어공부, 인생숙제라니 뭔가 거창한 느낌이지만 특히 영어는 어릴때부터 배웠다 하더라도 항상 아쉽고 더 배우고 더 잘하고 싶은 그런 것 같다. 전업맘으로 언제까지 살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나중을 위해서라도 뭔가 꾸준히 공부하고 싶고, 아기 키우면서 남는 시간에 무얼 해볼까 하다가 영화로 영어공부를 하는게 효과가 좋다해서 한번 해봤다. 이전에도 사실 미드나 영화로 영어공부를 안해본것은 아닌데 혼자 하려다 보니 습관 잡기가 쉽지 않았다. ‘1만 시간의 법칙’ 이라는 것도 있듯이 어릴때부터 영어공부를 꾸준히 했다면 시간이 쌓이고 쌓여 지금 내 나이에 이르러서는 이미 바이링구얼에 이르렀어야 하는데..? 육퇴후 영어공부 :) 암튼, 작심삼일의 대명사인 내가 이번에 찾아서 해본 영어공부 프로그램은 바로 #올리브그린 이다. 시나리오 작성부터 배우 캐스팅까지 영어학습을 목적으로 영화를 만들었다는 이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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