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 갤러리아 오픈런(?) - 아기옷쇼핑하고 북카페에서 커피마신 일상


광교 갤러리아 오픈런(?) - 아기옷쇼핑하고 북카페에서 커피마신 일상

이번주 주말에 시가와 본가에서 봄이 돌상을 차리고 돌잡이를 할 예정이라 꼬까옷 사러 광교갤러리아에 출동했다. 돌상 빌린거에 한복이 있긴 하지만, 예쁜 드레스같은것도 같이 입히고 싶으니까? ㅎㅎ 나는 뚜벅이라서 택시를 타고 갔는데 지난번에 갔을때 유모차를 못 빌려서 팔이 떨어져나갈뻔한 기억이 있으므로 오늘은 꼭 유모차를 빌려야지 생각하고 아무도 안하는 유모차 오픈런을 혼자 했다 ^^ 백화점 문열자마자 들어가서 1빠로 유모차 겟하고 쇼핑 고고 ! 봄이 가졌을 때 샀던 마인원피스인데 드라이 안맡기고 집에서 그냥 빨아서 주름이 장난이 아닌점 ~ ㅎㅎ (원래 주름이 잘 지는 재질이라고 변명아닌 변명을 해본닷) 임신 몇개월인지 기억안나지만 암튼 배불뚝이 시절 지금은 핏이 어벙한게 어째 임신했을 때 입은게 더 예뻐보이는 거 같구.. ? 슈슈앤크라에서 봄이 원피스 사고, 얼마전 조카가 태어나서 조카 선물도 하나 샀다. 낮잠잘때가 된 봄이 칭얼거리다가 잠들어서 간단하게 생새우초밥 ? 롤? 먹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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