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 내 일상 = 아기일상이지, 조용히 사고도 치고 외출도 하고 돌사진도 찍은 한 주.


[주간일기] 내 일상 = 아기일상이지, 조용히 사고도 치고 외출도 하고 돌사진도 찍은 한 주.

애들 조용하면 사고친다더니 정말 그 말이 맞다. 아기가 혼자 잘 놀아서 집안일 열중하다가 너무 조용해서 스윽 방에 들어가보면 여지없이 사고치고 노는중. 내가 이놈~ 하는 표정으로 쳐다보면 혼나는줄도 모르고 그냥 배시시, 혼나는줄 알고 웃음으로 때우는건가?? ㅋㅋ 그런지도 모르겠다 ㅋㅋ 장꾸미 폭발하는 12개월 아기. 밥상에 발올리는건 여전하고 ~ 이상한 표정도 잘 짓는다 문센도 가야하고, 마트도 가야하고 여전히 분주한 (척 하는) 봄이 애미와 봄이 ㅋㅋ 문센가는길에 본 것. 왠지 딸하고 아빠하고 땅에 그려놓고 논 것 같다 자상한 아빠시네 ~~ 비 오기 전 낮에 날씨 진짜 덥던데~ 이번주 문센에서는 하와이에 다녀왔다 비행기타고 날아가서 훌라춤도 추고, 마라카스도 흔들고, 바나나도 먹고 즐거웠다. 나도 가고싶다.. 하와이 #애기똥풀 #문센데이 친구들하고 초계국수 먹고 롯데몰에 가서 커피 마셨다. 역시 남타커가 맛있다.. 여기 쿸히도 증말 맛있네 잘 보니까 선유도에 있는 카페 피크니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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