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리베츠야말로 온천여행 즐기려는 분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은 일본 관광지인데요. 하지만 근처 음식점들이 늦게까지 운영하지 않아 마땅히 밥 먹을 곳 찾기 어렵더라고요. 다이이치 타키모토칸 온천호텔 내부가 엄청 넓어 만족스러웠던 것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호텔뷔페 21시까지 운영해서 마음에 들었어요. 참고로 20:30 전에 방문해야 저녁 뷔페 식사 가능해요. 위의 쿠폰 지참하지 않으면 입장 불가해서 앞까지 왔다가 다시 방으로 돌아가는 일 없도록 잘 챙겨주세요! 여기 오면 다들 게를 먹느라 바쁜 모습을 볼 수 있다길래 기대하는 마음으로 들어갔는데요. 제가 갔을 때 디너 뷔페 찾은 분들이 많은 시간대라 앞에서 직원분이 직접 자리를 안내해 주셨어요. 노보리베츠 타키모토칸 석식 메뉴 해산물부터 인도 카레까지. 다양해서 찍는 것도 일이었답니다. 역시 일본이라 그런가 버섯 탕수육, 새우튀김 맛있었어요! 빛 때문에 사진이 흐리게 나왔지만, 와규 인기 많더라고요. 즉석에서 구워주기 때문에 부드러운 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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