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웠던 2박 3일의 휴식!

안녕하세요, 복사학입니다. 이번에 짧은 2박 3일의 외박을 나왔습니다. 확실히 한 번에 길게 나오는 거보다 나눠서 많이 나오는 게 이득인 것 같아요. 나오는 텀이 짧아지니까 기다리는 맛도 있고, 나쁘지 않네요. 이번에 2박 3일 동안은 친구들을 많이 만나서 시간을 보냈네요. 그럼 2박 3일간의 즐거웠던 날들에 대한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나오자마자 먹는 집 밥은 국룰인 것 같아요. 확실히 엄청나게 맛있습니다..!! 어머니랑 집에서 갈비 구워 먹었는데, 짬밥 먹다가 이거 먹으니까 너무 다르네요! 오자마자 잘 먹고 시작합니다!! 열무김치는 할머니가 만드신 건데 만들어 주시고 포항으로 내려가셨어요. 덕분에 잘 먹었습니다 ㅎㅎ 예전에는 외출 때든 외박 때든 항상 알차게 놀아야 재밌었는데, 이제는 아니네요. 어떻게든 하루라도 더 쉬어가는 게 건강에 좋은 것 같습니다.. 조금 짬이 먹었다는 걸까요. 아무튼 하루하루 전역만을 기다리며 살고 있네요. 나왔을 때 '와 나왔다!!!!' 이거였는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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