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항공 스타트업 이비에이션이 개발한 전기 항공기 앨리스가 이륙 준비


이스라엘 항공 스타트업 이비에이션이 개발한 전기 항공기 앨리스가 이륙 준비

이스라엘 항공 스타트업 이비에이션이 개발한 전기 항공기 앨리스가 이륙 준비에 나섰다. 앨리스는 최근 미국 텍사스 알링턴 공항에서 엔진 시험을 마쳤으며 몇 주 안에 첫 시험 비행에 돌입한다. 첫 비행은 원래 지난해 말로 계획됐지만, 기상 악화로 연기된 바 있다. 오머 바-요하이 이비에이션 최고경영자(CEO)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비행 계획에 대해 공개했다. 앨리스는 조종사 2명 외에 승객을 9명까지 태울 수 있는 상업용 여객기로, 전기 자동차나 스마트폰에 사용하는 배터리 기술이 도입돼 30분 충전으로 1시간 동안 최대 815를 비행할 수 있다. 뒷바람을 받고 비행할 경우 최대 속도는 시속 462다. 대표적인 여객기 보잉 737 기종(시속 946)의 절반 수준이다. 항공업계의 테슬라라고 불리는 이스라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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