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 반도체가 들어가는 모듈이 CPU의 역할이던 연산까지 담당하는 ‘인 메모리 컴퓨팅’ 기술의 삼성전자


메모리 반도체가 들어가는 모듈이 CPU의 역할이던 연산까지 담당하는 ‘인 메모리 컴퓨팅’ 기술의 삼성전자

컴퓨터 자료를 입력하고 처리하여 출력하는 장치라고나 할까? 키보드 또는 스캐너 등을 통하여 중앙처리장치(CPU)를 통해 모니터나 스피커 또는 모니터로 출력한다고 보면 된다. 컴퓨터의 모두가 구조는 대동소이하다. 중앙처리장치(CPU)가 연산을 담당하고 메모리 반도체는 데이터를 저장한다. 삼성전자는 ‘CPU와 메모리의 분업’이란 컴퓨팅의 오랜 공식을 깨기 위해 도전장을 내밀었다. 메모리 반도체가 들어가는 모듈이 CPU의 역할이던 연산까지 담당하는 ‘인 메모리 컴퓨팅’ 기술을 통해서다. 이번엔 D램과 낸드플래시의 장점을 합한 M램(사진) 모듈을 테스트했다. 그 결과 기존 컴퓨터의 98% 수준에 해당하는 성능이 나왔다. 전문가들 사이에선 CPU 없는 컴퓨터의 시대가 머지않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삼성전자 연구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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