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 "현대차·기아·한국GM·르노삼성·쌍용차 등 완성차 업체들은 중고차 시장 개방을 적극 환영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

현대차·기아를 비롯해 쌍용차, 르노삼성, 한국GM 등 중견 3사도 중고차 시장 진출.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는 "현대차·기아·한국GM·르노삼성·쌍용차 등 완성차 업체들은 중고차 시장 개방을 적극 환영하고 있다"며 "중고차 매매 업종이 생계형 적합업종으로 미지정될 경우 사업참여를 위한 내부 준비에 들어가 있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지난 7일 중고차 시장 진출을 공식화, 중고차 사업 비전과 사업 방향을 최초로 공개했고, 기아는 전북 정읍시에 중고차 사업 등록을 신청 중이다. 협회는 한국GM 등 중견 3사도 중고차 시장 진출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생계형 적합업종 미지정 시 6개월 내 중고차 시장 진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협회에 따르면 완성차 업체의 중고차 시장 진입 시 오는 2026년 이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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