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질은 유지 데이터는 절반


화질은 유지 데이터는 절반

블루닷이 영상 화질은 그대로 유지하되 데이터 용량은 절반으로 줄이는 솔루션을 업계 최초로 개발했다. 회사가 강점을 가진 반도체 IP와 인공지능(AI) 기술력을 녹여낸 성과다. 데이터센터 총소유비용(TCO) 절감 등 경쟁력을 앞세워 미디어 플랫폼 시장을 정조준한다. 블루닷은 최근 인지화질최적화 솔루션 'PQ 옵티마이저' 개발에 성공했다고 11일 밝혔다. 블루닷은 반도체 IP와 AI 기술을 융합하는 방식으로 영상 압축과 처리 기술력을 축적해왔다. 솔루션은 영상 데이터를 전송하는 과정에서 적용된다. 원본 영상이 네트워크를 통해 이동하려면 압축이 필요하다. 데이터양을 줄이고 네트워크 전송에 최적화하기 위해서다. 블루닷 솔루션은 인코딩 작업 전 압축 효율을 높이고 특정 시간마다 데이터 처리 양인 비트레이트 낭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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