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통신 인프라 주목정부, 하반기 1조 규모 R&D 예타누리호 성공 발판


ICT·통신 인프라 주목정부, 하반기 1조 규모 R&D 예타누리호 성공 발판

스타링크는 통신과 항공·교통 등 정보통신기술(ICT) 융합이 발전하고 통신 품질에 민감한 한국에서 레퍼런스를 확보, 아시아 지역 교두보로 삼겠다는 구상으로 풀이된다. 한국은 이동통신사·중견기업 등이 위성통신 기술에 대응하는 초기 단계지만 해외에서 더 큰 잠재력을 인정받고 있다. 누리호 발사 성공으로 우주기술에 대한 자신감을 확보한 만큼 위성통신 분야에 대해서도 집중 투자로 성과 창출을 이어 가는 전략이 필요하다. 스타링크는 스페이스X의 사업부 형태로 운영된다. 현재 2000기 이상의 위성을 발사, 32개국에서 40만명 이상이 시험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2020년대 말까지 지상 300~600 고도에 소형 통신위성 총 7만여기를 발사해서 지구 전역에 위성통신을 제공할 계획이다. 위성인터넷 속도는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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