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표 재건축 정상화 가시화…'잠실5단지' 7년 만에 사업 정상궤도


오세훈표 재건축 정상화 가시화…'잠실5단지' 7년 만에 사업 정상궤도

지은 지 45년 된 서울의 대표적인 재건축 단지인 ‘잠실주공5단지’(‘잠실주공 5단지’(이하 ‘잠실5단지’)‘잠실 5단지’)의 정비계획안이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 재건축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 주민들이 정비계획안을 마련한 지7년 만이다. 이번 정비계획안 통과로 잠실5단지는 현재 3,930세대에서 6,815세대(공공주택 611세대 포함) 대규모 단지로 탈바꿈한다. 잠실역 역세권에 걸쳐있는 용지는 업무‧상업‧문화 기능 강화를 위해 용도지역을 상향(제3종 일반주거→준주거)해(제3종일반주거→준주거) 최고 50층 건립이 가능해진다. 잠실역 주변이 「2030 서울플랜」 상 잠실 광역중심인 만큼 그 위상을 고려한 것이다. 당초 조합이 잠실역 부근 복합용지 내에 계획했던 호텔은 코로나 등 사회‧경제적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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