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과극' 5G…빈 틈 메울 중간요금제 내달 나온다


'극과극' 5G…빈 틈 메울 중간요금제 내달 나온다

이르면 다음달 5세대(5G) 이동통신 중간요금제가 출시된다. 중간요금제 출시가 정부의 바람처럼 가계 통신비 절감 효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는 5G 중간요금제 신설을 준비 중이다. 한 업체 관계자는 “다음달 초 출시를 목표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른 업체 관계자도 “시기를 확정하진 않았지만 다른 업체가 요금제를 내놓으면 비슷한 시기에 바로 내놓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5G 평균 데이터 사용량 ‘26GB’ 5G 중간요금제는 통신 3사의 주력 5G 요금제인 110~150GB 상품과 기본 요금제인 10~12GB 상품 사이에 새로운 요금제를 추가하는 것을 의미한다. 현재 통신 3사의 가장 싼 5G 요금제는 월 5만5000원에 데이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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