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개숙인 로즈마리 '목이 말라요'


고개숙인 로즈마리 '목이 말라요'

겨울철이다 보니 로즈마리 신경을 잘 안쓰게 되는 경우가 많았다. 그래도 그나마 신경을 쓸 수 있는 이유는 화분들은 집 안으로 들여놔서이다. 티비 옆에 선반을 옮겨서 화분들에게 추위를 면하게 해주고 있는 중이다.로즈마리는 향기가 좋으니까 가끔 쓰담쓰담하면서 향기를 맡는 재미가 있는 식물이다. 저번에도 그랬지만 어제밤에 로즈마리가 고개를 숙이고 있는것이다. (이런 경우가 현재 두번째이다.) 입이 없어 말을 못하는 식물도 가지들로 말을 해준다. 고개숙인 로즈마리는 목이 마르다고 물을 주라는 신호였다. 고개 숙인 로즈마리 '물 주세요!'이런 때 그냥 지나쳐버리면 로즈마리가 뿌리부터 말라서 죽어버렸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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