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맛집] 증산역 근처 국가대패

동네에 대패삼겹살 맛집 '국가대패'가 생겼더라고요!! 가끔 옛날 냉동삼겹살이 땡기는데 남편이랑 방문해보았어요. 지지난주부터 집에서만 해먹다가 고기가 너무 먹고싶어서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가 연장되긴 했지만 조심스럽게 가보았습니다. 점심 시간이라 몇테이블 차 있긴 했지만 테이블 건너뛰고 일정한 거리를 다들 유지하고 있었어요.대부분 좌석이 이런 벤치형으로 되어있어 아이랑 와도 괜찮을 것 같았어요.메뉴는 이렇습니다. 저희는 5mm대패삼겹살과 관자삼합, 마포껍데기를 시키고 후식으로 갓라면을 먹었습니다.대패삼겹...냉삼이지만 고기질은 괜찮았어요.1인분에 3900원 ㅋㅋ 근데 3인분은 시켜야 1명이 배부르게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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