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린이가 생각하는 블로그의 매력2014년에 임신하면서 처음 시작했던 블로그는 그리 열심히 하지는 않다가 육아에 지쳐 중단했었어요. 하루하루 느낀 것들을 기록하는 게 목적이었는데 당시 독박육아를 해야하다보니 쉽지않더라고요. 모유수유를 하려고 고군분투한 이 이야기는 열심히 운영하지 못한 블로그 치고는 조회수가 꽤 나올정도로 공감해주시는 분들이 많았어요. 아무래도 육아 초기엔 모유수유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아서 지금도 가끔 유입검색어에 완모가 있더라고요ㅎ블로그의 가장 큰 매력 공감육아하며 소통할 창구가 별로 없을때 또 어떤 일들은 지인에게 말하긴 꺼려지는 것을 블로그에서 소통하며 많이 해소할 수있는 것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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