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판) 근대 국어 교과서를 읽는다(강진호 구자황 김혜련 외 지음, 도서출판 경진 발행, 2015년 세종도서 우수학술도서)


(2판) 근대 국어 교과서를 읽는다(강진호 구자황 김혜련 외 지음, 도서출판 경진 발행, 2015년 세종도서 우수학술도서)

(2015년 세종도서 우수학술도서 선정도서) 책소개 “100년 전 국어 교과서는 어떻게 생겼을까?” 백여 년 전, 새로운 근대 사회를 열망하던 조선에 정치적・사회적 관념과 제도들이 폭발적으로 수용・확산되었다. 이에 부응하여 교육의 중요성 또한 널리 강조되었다. 이 시기 쏟아져 나오기 시작한 각종 인쇄 매체들 가운데 근대적 학교와 더불어 등장한 ‘교과서’는 근대적 담론 생산의 장으로 중요한 기능을 했다. 국가가 주도한 국정(國定) 교과서들과 개인들이 편찬한 민간(民間) 교과서에는 일본이나 서구로부터 수용된 근대적 지식과 개념뿐만 아니라 급변하는 역사적 현실을 배경으로 한 국가와 개인에 관한 다양한 담론들이 수록되어 있다. 그리고 이러한 과정에서 마침내 ‘국어 교과서’가 탄생하였다. 근대를 바라보는 또 하나의 창(窓), ‘교과서’ 근대 혹은 근대 문학에 대한 탐색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고, 여전히 유의미하다. 그리고 이런 물음은 다양한 종류의 문학 텍스트와 문화사(제도, 이념, 내용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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