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잡수다


통일 잡수다

통일을 잡아 먹다 통일을 잡아먹는 책이 나왔다. 이름하여 ‘통일 잡(雜)수다’. 통일 잡수다(안티구라다, 십(10)쇄 지음 / 경진출판 발행) ‘통일에 대한 잡다한 수다’라는 책의 제목처럼 이런저런 수다를 늘어놓았다. 한마디로 통일 잡설(雜說)이다. 이 책은 여느 통일 책과 달리 통일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날 것으로 전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이 책을 읽고 나면 통일이 우리의 일상이라는 생각이 들고, 가깝고도 친근하게 느껴진다. 통일 잡수다(안티구라다, 십쇄 지음 / 경진출판 발행) 통일을 주제로 한 책도 매력이 있을 수 있다. 이 책을 읽는다는 것은 우리나라 통일교육 현장을 훑는 것이다. 그래서인지 통일교육의 현타(현실자각타임이라는 신조어)를 인식하게 한다. 특히 통일이라는 무거움을 가볍게 내려놨다. 마치 후루룩 컵라면을 먹듯이 금방 읽을 수 있는 것이 이 책의 강점이다. 안티구라다와 십(10)쇄의 고백은 참으로 웃프다. ‘북한을 연구하면서 세상과 동떨어져 있었고, 국민학교 세대로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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