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듯 먼 길(예서의시020)


가까운 듯 먼 길(예서의시020)

가까운 듯 먼 길 9,000원 구매하기 상품정보 예서의시 020 가까운 듯 먼 길 세상사 끝자락에 시인이 서 있다 ≪가까운 듯 먼 길≫은 ≪길 안에서 길을 묻다≫에 이어지는 최경숙 시인의 두 번째 시집이다. 시집은 4부로 구성되었고, 70여 편의 시를 담고 있다. 최경숙 시인의 시는 일상 속에서 겪게 되는 이런저런 세속적 느낌을 맑고 투명한 문장으로 구성한다는 특징을 보여준다. 동시에 문단적 시류에 오염되지 않은 자기만의 언어를 세공하고 있다는 문학적 자부심도 도드라진다. 시집을 펼치면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공감 속으로 스며들 수 있으며, 최경숙만의 깔끔한 언어와 시적 리듬을 만나게 될 것이다. 가까운 듯 먼 길(최경숙 시집, 예서의시020, 예서 발행) [ 책 속으로 ] 오르막도 없고 내리막도 없는 하늘의 경계마저 허물어 버린 그래서 더 아득해 보이는 초원 밤하늘 별들이 쏟아져 풀꽃이 되는 곳 지나던 바람도 나처럼 이렇게 잠시 쉬어 가는가 ―<초원> 가을하늘 자유롭게 날아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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