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술년도 조선통신사 봉행매일기 번각 19,800원 구매하기 상품정보 임술년도 조선통신사 봉행매일기 번각 1682년 임술년 일본에 파견된 조선통신사 통신사를 맞이했던 실무책임자인 쓰시마번(対馬藩)의 봉행(奉行)이 쓴 매일기를 번각하다 이 책은 1682년에 일본에 파견된 7번째 조선통신사가 쓰시마번을 출발하고 다시 쓰시마번으로 돌아오는 3개월이 조금 넘는 기간 동안에, 통신사의 경호를 비롯하여 음식부터 탈것까지 전반적인 모든 것을 관리하던 실무책임자 봉행이 쓴 매일기로, 통신사행에서의 의식, 복장, 통신사의 요구사항, 각종 갈등과 사건 사고 등이 소상히 기록되어 있다. 임진왜란 이후 일본에 파견된 12차례의 통신사 가운데 7번째에 해당하는 1682년의 임술사행은, 총책임자인 삼사(三使)들의 기록이 한 권도 남아 있지 않은 유일한 사행에 해당한다. 다행히 역관들의 기록이 남아 있어 사행이 돌아가는 흐름은 충분히 살필 수는 있으나, 당대의 모든 사행록들이 그러하듯이 역관들이 하루에 일어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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