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뺄셈입니다. ㅎㅎ 오늘은 딱딱하지 않은 일상이야기를 써보려고 해요. 그냥 같은 시간대를 살아가는 20대 청년의 이야기로 편하게 봐주세요c 일단 아침에 일어나서 아파트 단지내 헬스장에 갑니다. 앉아있는 시간이 긴 사무직종이다보니 방심하면 살이 너무 불어나요.cc 최소한의 현상유지를 위해 아침에 운동가고 있습니다. (이번주는 헬스장출석을 1회만 했군요...반성합니다) 이제 출근을 해봅니다. 출근하는 지하철에서는 경제유튜브를 틀어놓거나 독서를 해요. 요즘은 세이노의 가르침이라는 책에 푹 빠져있어요. 집안의 어른으로부터 꾸짖음을 듣는 그런 내용이네요. 스스로에 대하여 반성과 성찰을 해보게 되었어요. 출근하는 길에 석촌호수를 지나갑니다. 걸어가는 도중에 한 컷! 점심은 마라탕! 저는 마라탕을 딱히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습니다만 자꾸 먹다보니 맛있네요. 오전에는 주로 이메일 확인이나 통상적이고 반복적인 일들을 수행해요. 루틴화 되어 있는 일들을 하면서 머리를 예열한다고 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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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1... 뺄셈의 일상 이야기 (23.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