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깊어진 로맨스...코로나 딛고 돌아온 대작 뮤지컬 '아이다'


더 깊어진 로맨스...코로나 딛고 돌아온 대작 뮤지컬 '아이다'

10일부터 8월 7일까지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 "더 깊이 있는 캐릭터·사랑 이야기 선보일 것" 2019년 뮤지컬 '아이다' 공연 중 아이다(윤공주 배우)가 부르는 'Dance of the Robe'의 한 장면. 신시컴퍼니 제공 2019년 뮤지컬 '아이다' 공연 중 아이다(전나영 배우)와 라다메스(최재림 배우)가 부르는 'Elaborate Lives'의 한 장면. 신시컴퍼니 제공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브로드웨이 대작 뮤지컬 '아이다'가 돌아온다. 10일부터 8월 7일까지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 무대에 오른다. 뮤지컬 '아이다'는 이집트가 접경국들을 지배하고 그 백성들을 노예화하던 혼란기에 펼쳐지는 운명적이고 신화적인 사랑 이야기다. 팝의 거장 엘튼 존과 뮤지컬 음악의 전설 팀 라이스가 뭉쳐 강인함과 섹시함, 비장함이 공존하는 예술적인 안무, 아름답고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였다. 스케일이 거대하고 화려하다. 무대 세트만 40톤 컨테이너 9대 분량으로, 설치에 약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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