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주민진] '더 테일 에이프릴 풀스' 주민진, 여명을 맞이한 배우


[인터뷰/주민진] '더 테일 에이프릴 풀스' 주민진, 여명을 맞이한 배우

뮤지컬 '더 테일 에이프릴 풀스' 주민진쇼노트 (서울=ONA) 위수정 기자 = “스스로를 잘 인정했으면 좋겠어요.” 1819년 4월 1일 만우절에 최초의 뱀파이어 소설 ‘뱀파이어 테일’이 영국 런던에서 미스터리한 경로로 발간된다. 영국의 낭만주의 시인 ‘조지 고든 바이런’과 그의 주치의였던 ‘존 윌리엄 폴리도리’는 소설의 저작권 논쟁을 벌인다. 뮤지컬 ‘더 테일 에이프릴 풀스’(이하 ‘더 테일’)는 1819년 4월 1일, 만우절 하룻밤 동안에 일어난 일로 폴리도리가 소설을 쓴 진짜 이유를 향해 소설을 한 꺼풀씩 벗겨 내가며 거짓말 같은 진실을 마주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더 테일’은 현실과 이야기 속, 과거를 넘나드는 촘촘한 구성과 함께 두 주인공의 폭발적인 심리를 피아노, 기타, 바이올린으로 구성된 3인조의 밴드로 몰입감을 높인다. ‘바이런’과 뱀파이어 ‘루스벤’ 역에 주민진, 박정원, 손유동, ‘존’ 역은 최석진, 현석준, 홍승안이 호연을 펼친다. 최근 서울 대학로 모처에서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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