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2022 예술인 의료비지원 사업 추진


[대전문화재단] 2022 예술인 의료비지원 사업 추진

지역 예술인 대상 8일부터 신청서 접수...1인 최대 300만원까지 [대전=데일리한국 선치영 기자]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심규익)이 지역 예술인의 의료비용을 지원하는 ‘2022 예술인 의료비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예술인 의료비지원사업’은 상해 및 중중질환 등으로 지속적인 예술창작 활동에 어려움을 겪거나, 취약한 경제적 여건으로 의료서비스 사각지대에 놓인 예술인을 대상으로 의료비를 지원함으로써 예술활동 복귀를 장려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원대상으로는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의 ‘예술활동증명’을 완료한 지역 거주 예술인으로 2022년 기준 가구원 소득 합산금액이 중위소득 100%이하여야 한다. 신청서는 8일부터 12월 9일까지 수시로 제출 가능하며 지역 의료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회를 통해 최종 지원 대상자를 선정한다. 지원금액은 1인 최대 300만원까지 가능하며 중증질환을 우선적으로 지원하되 입원비, 수술비, 검사비, 약제비, 재활치료비 등에 대한 실질적인 치료 비용을 지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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