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 수확시기, 유자청담그기


유자 수확시기, 유자청담그기

황금빛 유자가 달리는 11월은 마을이 부유해집니다. 이 나무에는 어느해도 후하게 열리지 않은적이 없어요. 숲속의 주인없는 유자나무예요. 아무도 돌보지않지만 해마다 여나믄개의 유자가 열립니다. 울퉁불퉁 못난이 유자 땄습니다. 자연이 키운 진짜 순. 참. 유기농 유자되십니다. 흐르는 물에 씻어 껍질과 과육을 분리하고 씨 빼기. 껍질 얇게 썰기. 씨를 뺀 과육은 믹서기에 넣고 곱게 갈아주기. 껍질로만 청을 담으면 보기엔 좋아도 시고 쓴데 과육을 넣으면 달달해요. 설탕 1:1 넣고 껍질 넣고 버무려 열탕한 용기에 담으면 끝. 유자청은 겨울에 보통 뜨거운 차로 많이 마시지만 샐러드 드레싱에 넣어도 좋았어요. 유자청을 담고나면 엄청나게 많은 씨앗이 나오는데 그것은 쓰레기가 아니예요. 청사진이 내재된 생명은 풀숲이나 들판에라도 던져준다면 다음일은 씨앗이 알아서 할겁니다 https://m.blog.naver.com/countdays120/223029004580 유자 씨앗 발아 성공률은? 유자를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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