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분해성 플라스틱 수입, 증가세


생분해성 플라스틱 수입, 증가세

생분해성 폴리머에 관련해서 중국 업체의 직원은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생분해 폴리머는 시(poem) 과 같다" 하지만 개가 짖어도 기차는 간다는 말이 있듯, 시장에서 생분해성 플라스틱에 대한 관심이 계속 지속되고 있는것을 느낍니다. 아래는 대표적인 생분해성 폴리머인 PLA 원료의 수입량 증감표입니다. 2017년 부터 증가세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2021년 기준으로 400억원 수준이네요. 이제 생분해성 폴리머는 생활속에서도 상당히 많이 찾아볼수 있는데, 주로 필름과 시트 형태입니다. PBAT + PLA 봉투를 보면 특유의 부들부들한 느낌으로 인해 바로 생분해성이라는걸 눈치챌수 있습니다. 필름 - 봉투, 포장재, 식탁보 발포시트 - 일회용 식기, 식품 포장박스(2~3mm 두께) 성형물 - 일회용 수저, 포크등 국내에 유통되는 PLA raw material 은 주로 Natureworks 나 Total-Corbion 제품이었으나, 최근에는 중국의 HiSun, Anh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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