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가을,,


어느덧 가을,,

어느덧 9월 중순이다. 2023년도 3/4 가까이 지나갔다. 1. 한국 경제는 최악의 또라이 정부와 최악의 국제정세를 만나 실로 지옥같은 상황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미국 유럽과 중국/러시아 사이에서 적절한 균형을 유지하며 실리를 취하는 외교술은 안중에도 없이 냉전시대의 무찌르자 공산당, 간첩색출 같은 논리를 동원하면서 일본에 충성하는 친일 망국 드라이브가 가속화 하고 있다. 1찍이든 2찍이든 , 지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 상황은 정상이 아니라는 것을 잘 알것이다. 2. 이렇게 정치적으로 개판을 치니, 최대의 수출 상대국인 중국에서의 리오프닝 효과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다. 중국 파트너의 말에 따르면 상반기까지는 중국 경기가 상당히 안좋았다가, 하반기 들어서는 회복추세에 있다고 한다. 그럼에도 대중무역 수지가 더이상 회복이 안된다면? 이제는 중국이 굳이 한국의 제품을 수입하지 않고도 내수에서 자급할수 있는 역량이 갖춰졌다는 것을 의미하는게 아닐까. 화웨이에서 7나노 반도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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