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02. 16


2023. 02. 16

2023. 02. 16 날씨 맑음 아침밥을 먹고, 블로그 글을 쓰고, 이력서를 몇군데 넣고, 넣자마자 한곳에서 연락이 와서 바로 면접 날짜를 잡았다. 연락오고 다시 찬찬히 내용을 확인하고, 어떤회사인지 확인하고, 평점을 확인했는데 나쁘지 않다. 저녁에는 pt를 갔다. 오늘은 매우매우 힘든날 요즘 운동을 안해서 더 힘든가보다. 그리고 오빠를 만났다. 맛있게 고기와 꼬치를 먹고, 서운함이 폭발해버렸다. 맨날 나보다 먼저 챙기는 고양이, 회사사람들, 그리고 어느 순간 나만하는 행동들 만날때 안아주지도 않고, 먼저 손잡아주지도 않고, 오랜만에 오는 우리동네, 오랜만에 데려다주는 집앞, 인사하고 휙하니 가버리기, 집 들어간거 말안하기, 그냥 자버리기 하나하나 서운함이 몰려오는 날 자자 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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