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02. 27

2023. 02. 27 날씨 좋음 면접날이다. 올해 두번째 면접이다. 아침부터 일찍일어나서 면접준비하려했지만 실패 면접시간보다 1시간 일찍 도착해서 근처 카페에서 폭풍 생각 겹치는 업무가 있어서 2개의 팀장님과 같이 면접 3:1 인사팀은 굉장히 성격이 좋아보였고, 지원했던 팀장님은 말을 돌려서 말하는 스타일이였고, 다른 팀장님은 마지막에 자기팀이랑 안맞는다고 대놓고 이야기했다. 특이한 면접이였다. 면접관만 즐겁고 편한데, 면접 질문은 준비안했지만 궁금하니까 물어보자 결국 1시간 넘어서까지 끝나지 않아 인사팀에서 중단시켰다. 힘들다. 집가고싶다. 자자 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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