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관 우울증 산재신청


소방관 우울증 산재신청

더드림법률사무소 서울특별시 서초구 사임당로 87 3층 안녕하세요, 더드림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 박성훈입니다. 21세기에 영웅이 있다면 소방관이라고 많이들 말합니다. 하지만 과한 노동량으로 자살산재가 많은 직업군이기도 한데요. 소방청에서 제출받은 '자살 소방공무원 통계'에 따르면 2016년 6명, 2017명 15명, 2018년 9명, 2019년 14명, 2020년 12명으로, 평균적으로 한 해 11명에 이르는 사람들이 극단적인 선택을 합니다. 과한 노동강도도 문제가 되지만, 희귀암, 유해물질로 인한 호흡기 질환, 심각한 PTSD나 우울증으로 투병생활을 하게 되어 비관하다가 극단적 선택을 하는 일도 많습니다. 이로 인해 가족을 잃은 슬픔에 빠져 산재신청이 가능한 것을 모르고 지나가는 일들도 발생하는데요. 하지만 극단적 선택도 순직으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사례도 우울증으로 극단적 선택을 한 소방공무원의 사례입니다. 사건의 개요 돌아가신 분은 약 13년 7월동안 소방서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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