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노동자 뇌경색 산재승인


외국인노동자 뇌경색 산재승인

안녕하세요, 더드림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 박성훈입니다. 외국인노동자의 산재 처리는 언제나 힘겹습니다. 정보를 올려놓아도 외국인노동자 당사자분이 검색하기 어렵고, 외국인이니까 한국의 산재보험은 적용이 안 될 것 같아서 미리 포기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하지만 외국인노동자라고 해도 한국의 산재 보험 적용이 가능하오니, 산업재해 사고, 일하다가 사고를 겪으셨다면 꼭 산재처리를 하는 방법을 찾아보십시오. 오늘 사례는 외국인 근로자가 용접공으로 일하다가 뇌경색으로 쓰러져 산재로 인정받은 사례입니다. 사건의 개요 A씨는 용접보조 작업을 하다가 두통을 호소하면서 사무실로 갔습니다. 혀 굳음 증상과 팔다리 마비 증상이 나타나서 병원에 내원한 결과, 뇌경색이 진단 됐는데요. 이 사건이 업무상 과로와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한 질병이라며 주장했으나 근로복지공단은 뇌경색을 유발할만한 과로를 한 것도 아니며, 뇌경색을 유발할 만큼 업무 수행에 급격한 변화가 있었다고 보기 어렵고, 평소 담배를 하루에 한 갑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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