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기억과 추억을 이런곳에 남겨봅니다.


내 기억과 추억을 이런곳에 남겨봅니다.

기분을 밝게 연다음 현대인을 보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닫힌 마음이면 인간들도 좋지 않은 눈으로 보입니다. 편견을 지니고 바라보신다면 나쁜 일 이라고 생각해요. 모두는 어떠한 느낌을 지니고 타인을 보시는지… ㅋㅋㅋ 이러한 심각한 얘기는 그만하고 흥겨운 얘기를 하겠습니다~ 제가 빠르게 얘기를 해보이겠습니다. 나만의 스토리를... 이제 곧 시작해요. 오늘 하루 이런 일이 있었어요. 내 기억과 추억을 이런곳에 남겨봅니다. 친구와 둘이서 정동진으로 떠오르고 있는 해를 보러 가기로 했죠. 지금까지 살면서 단 한번도 떠오르는 일출을 쳐다본 적이 없었던 저.. 기차를 타러 청량리역에 가기 전까지 엄청 설레였답니다. 그리고 기도를 드렸지요. 제발.. 해를 보게 되기를…! 기도 또 기도!! 청량리역에 도착해서 역사 앞에 있는 햄버거 집에서 친구와 더불어 든든한 요기를 하고 열차에 몸을 실었답니다. 밤에 출발을 해야 새벽을 지나서 해가 떠오르는 시간에 정동진에 도착하는 기나긴 잠은 기차안에서 청하기...



원문링크 : 내 기억과 추억을 이런곳에 남겨봅니다.